HOME > 관련기사 금감원, 7월1일부터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다음달부터는 스마트폰에서도 금융감독 업무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일부터 금감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 금감원 홈페이지는 PC를 통해서만 금융감독정보를 조회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저축은행서 대출받을 때 지상권 설정비용 은행 부담 다음달부터 저축은행에서 나대지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지상권 설정과 관련된 비용을 저축은행이 부담하게 된다. 또 대여금고 이용계약을 중도해지할 경우 선취수수료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저축은행 금융거래 표준약관 개정안을 다음달 1일부터 전면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지상권 설정과 관련한 주된 비용을 ... 금감원 "펀드 투자성과 확인 편리해진다" 앞으로 펀드 평가 금액과 수익률 등 투자성과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감원은 펀드 투자성과의 핵심정보를 제 때 확인할 수 있는 '표준 펀드잔고 통지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4분기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 '표준 펀드잔고 통지방안'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모든 투자자에게 매월 1회 이상 펀드 정보를 통지해야 한다. 또 판매자는 ▲펀드 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저녁 8시까지 이용가능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부터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의 이용시간을 저녁 8시까지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업무시간 중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인 등 서민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또 월·수·금요일에만 운영중인 금융민원 야간상담도 매일 저녁 8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 금감원 "신용카드 민원 줄여라"..업계와 공동 TF 구성 금융감독원은 26일 신용카드 관련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업계 등과 공동으로 민원처리 효율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금감원에 신용카드 관련 민원은 모두 9675건으로 금감원 전체 처리 민원의 10.4%를 차지하고 있다. 신용카드 민원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부터는 카드발급자격이 강화되고 카드사들이 수익성 하락에 따라 부가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