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박근혜 대통령 칭화대 연설 박근혜 대통령 29일 중국 베이징 칭화대에서 한중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연설했다. 다음은 박 대통령의 칭화대 연설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천지닝(陳吉寧) 총장님과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칭화대 학생 여러분, 오늘 중국의 명문 칭화대학을 방문하여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칭화대 학생 여러분을 보니, 곡식을 심으면 일년 후에 수확을 하고, ... 朴대통령 "남북 자유 왕래하는 '새 한반도' 구상"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중국 북경 칭화대 연설에서 남북 국민들이 자유롭게 왕복하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동북아에 진정한 평화와 협력을 가져오려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가 ‘새로운 한반도’ 를 만드는 것”이라며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한 구성원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안정되고 풍요로운 아시아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한반도가... 표창원 "국정원 사건, 워터게이트보다 더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28일 국기문란 대선 개입 사건의 의미에 대해 "메카시즘, 워터게이트, 3.15 부정선거, 위키리크스를 모두 합친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규정했다. 표 전 교수는 이날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거리강연을 갖고 "20세기는 총칼로 권력을 찬탈하는 걸 쿠테타라고 불렀지만, 21세기는 사이버권력을 이용해 그러는 걸 쿠데타라 한다"며 이번 사건을 "21세... 국정원 사태 거리강연 열려..표창원 "어떤 일이 있어도 굳건하게" 사상 초유의 국기문란 대선 개입 사건을 규탄하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거리 강연이 28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리고 있다. 표 전 교수는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진선미 민주당 의원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박주민 변호사와 함께 '국정원 사건, 진실과 정의를 위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표 전 교수는 현장에 모인 수백여명의 ... 김무성 대화록 발언 파문, 새누리 권력싸움 도화선 되나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의 대화록 발언 파문이 새누리당 내부 권력 싸움으로도 번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6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의원은 자신이 대선 기간 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문을 읽었다는 발언을 해 정국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국정원으로부터 대화록 원문을 받아 선거 공작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