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 검증기능 강화 금융감독원은 1일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기존 활용중인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의 검증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이란 보험사가 장래에 보험계약자에게 돌려줘야 할 보험금 등의 재원을 감독법규 등에 따라 적정하게 책임준비금으로 적립하고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금감원은 기존 6개 보험종목군으로만 실시하던 수지차분석...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전분기 대비 7.8%포인트 하락 3월말 보험회사 지급여력(RBC)비율이 307.8%로 전분기(315.6%) 대비 7.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생보사 RBC비율은 317.5%로 전분기(331.1%) 대비 13.6%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손보사 RBC비율은 284.9%로 전분기(283.3%)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변동 요인은 생보사는 금리역마진위험액 및 변액보험 보증위험액 증가에 따른 요구자본이 상대적... 금감원, 정보공개결정 후 내용공개 빨라진다 금융감독원의 정보 공개 소요기간이 더 단축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7월1일부터 민원인이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에서 전자결제서비스를 이용해 정보공개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정보공개 기간이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민원인이 금감원 정보공개를 청구해 금감원이 정보공개를 결정한 경우 기존에는 민원인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안산 다문화센터서 금융상담 금융감독원은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29일 안산시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금융상담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상담에서 오 처장은 금융사랑버스에 탑승해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등 소액대출 및 채무조정 등에 대해 직접 상담을 실시했다. 이후 ‘다문화가족 아이돌봄’ 등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오 처장은 “경... 금감원, 4년만에 롯데카드 종합검사 실시 금융감독원이 4년만에 롯데카드에 대한 종합검사에 돌입했다.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약 보름간 롯데카드 경영 전반에 걸쳐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롯데카드 종합검사는 지난해 12월 새로운 가맹점수수료체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카드사에 대한 종합검사다. 이에따라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