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FC가 '팀통산 100승' 달성하고 관중석 난입한 이유는? 프로축구 대구FC 선수단이 이색 공약을 실제 실천에 옮겨 많은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대구 선수단은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3대2로 승리를 거두자 곧바로 관중석으로 난입(?)했다. 선수들의 관중석 난입은 평소라면 벌어져서는 안될 일이겠지만, 이날 난입은 이미 홈팬들과의 약속된 행동이었다. 대구 선수단은 ... (EPL)'비밀 SNS 논란' 기성용, 훈련 모습 공개 비밀 SNS 계정 파문을 일으켜 축구 국가대표팀을 발칵 뒤집은 기성용(24·스완지 시티)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성용의 에이전트 측은 "현재 기성용이 스완지의 네덜란드 전지 훈련에 참가 중이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어, 구단이 공개한 이번 사진이 더욱 주목된다. 기성용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 시티는 5일 오전(한국시각) 구단 공식 ... 프로축구 관중 100만명 돌파..올해 111경기만에 달성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관중이 111경기 만에 100만 명을 넘겼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열린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경기까지 올 시즌 총 101만7982명의 관중이 입장해 11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129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지난해(2012년 6월17일 달성)보다 18경기 앞선 기록이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크게 늘었다. 지금까지 평균 9171명이 입장... 홍명보 "내 매뉴얼에 SNS는 없다"..대표팀 SNS 제한 홍명보(44) 축구 대표팀 감독이 대표팀 소집 기간 중 개별 선수들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용을 제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홍 감독은 4일 축구 전문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런던올림픽을 치르는 동안 대표팀 내부의 일이 밖으로 알려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선수들에게 SNS 사용을 못하게 했다"고 밝히며 "나의 매뉴얼에 SNS는 없다"고 강조했... 기성용 "해외파 건들지 마라..그러다 다친다" 발언 파문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자신의 비밀 페이스북 계정에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을 조롱하는 글을 썼다는 폭로가 유명 칼럼니스트를 통해 제기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전날 최 전 감독 발언을 조롱조로 공개 비판했던 윤석영(퀸즈파크 레인저스)의 트위터 글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다시 대표팀 선수의 SNS 활동이 문제가 된 것이다. 포털사이트 네이트에 칼럼을 기고 중인 김현회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