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직원들 "금감원·금융위 통합해야"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금감원과 금융위원회를 통합해야 한다"며 "적어도 금융위 사무국과 금감원을 통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주장했다. 금감원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전직원 명의의 성명서를 채택해 발표했다.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감원에서 분리하고, 제재권을 금융위로 옮기는 방안 등이 거론되자 금감원 직원... (금융신문고)월 3% 수익보장?..유사수신업체 조심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H씨는 주식 및 오일선물 투자사업을 가장한 R사로부터 투자금에 대해 6개월 동안 매월 3%의 이자를 주겠다는 투자를 권유받았습니다. 고금리의 유혹에 H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9월까지 1억2000만원을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0월까지 6300만원만 돌려받고 나머지 원금과 이자는 현재까지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L씨는 지난 4월 ... 보험사 민원줄었다..은행·비은행권보다 적은 적 `처음` 보험사의 민원 감축노력 효과로 보험 민원이 사상 최초로 은행 및 비은행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금감원에 접수된 전체 민원에서 보험업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46.3%로 전월(50.5%)대비 4.2포인트 내려갔다. 보험부문 민원이 은행·비은행(48.1%) 부문 민원보다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보험부문은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에... 금감원 "사망자 유족 등 신속한 피해보상 지원할 것" 금융감독원은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항공기의 착륙 사고와 관련해 신속히 보험가입현황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측은 "사고 항공기는 총 23억8000만달러의 항공보험(LIG손해보험 등)에 가입돼 있어 피해보상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보험을 인수한 국내 보험사들은 인수물량의 대부분(97.45%)을 외국계 보험사에 재... 산업부 "수출 1억달러 글로벌 기업 5년내 400개 육성" 정부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을 늘리기 위해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1억달러 이상 글로벌 전문기업을 앞으로 5년 내에 400개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오는 8일부터 글로벌 전문기업 후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은 산업부의 핵심 정책과제로, 정부는 수출 2000만달러 이상 1억달러 미만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