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터키서 4800억원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은 ICTAS-Astaldi JV(ICA)로부터 터키 보스포러스 해협 북부에 건설하는 총연장 2.2km 길이의 사장·현수교 '터키 제3 보스포러스 다리 프로젝트(Third Bosphorus Bridge Project)'를 약 4818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대비 3.62%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11월까지다.... 건설株, 낮아진 실적 기대치 주가에 반영..'중립'-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0일 건설주에 대해 실적 기대치가 충분히 낮은 데다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면서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지속적인 실적 하향 조정으로 대부분의 건설업체들은 낮춰진 기대치에 근접한 2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따라서 2분기 실적과 관련된 주가 추가 충격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실적 하향...  건설주, 불투명한 정책효과에도 '상승 반전'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증시가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건설주가 모처럼 상승세다. 전날 정부의 회사채 안정화 방안이 나오면서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건설주가 오랜만에 기대감을 키웠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울트라건설(004320)은 전날보다 8.72% 오른 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북 경협주 수혜와 함께 회사채 방안에 대한 건설업종의 회복 기대감이 겹쳤기 때문이란 분... '아프리카 흑진주' 모잠비크에 대규모 민·관 사절단 파견 정부가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위해 모잠비크에 대규모 민·관 합동 사절단을 파견했다. 모잠비크는 자원이 많고 자원개발을 바탕으로 한 경제성장 가능성이 커 '아프리카의 흑진주'로 불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한 민·관 합동 사절단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아프리카 모잠비크를 방문해 한-모잠비크 협력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9일 ... 하반기 10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주목' 아파트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입지, 분양가, 브랜드 등이다. 이 중 브랜드는 입주 후 집값 상승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고려요소로 꼽히고 있다. 9일 부동산써브는 하반기 10대 메이저 건설사(2012년 시공능력평가순위 기준)가 수도권에 분양하는 아파트를 소개했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공급하는 '삼송2차 아이파크'... 현대건설, '북한산 자원봉사센터' 완공 현대건설(000720)이 지난해 지리산 자원봉사센터를 건립한데 이어 최근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를 완공하며 국립공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일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 옆에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를 완공하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북한산 국립공원... S&TC, 142억5750만원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S&TC(100840)는 4일 현대건설(000720)과 142억5750만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전체 매출액 대비 6.2%에 달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건설주, 실적우려에 약세 지속 4일 건설주들의 주가가 실적 우려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 3.5% 하락한데 이어 이날도 약보합을 기록중이다. 오전 9시14분 현재 GS건설(006360)의 주가는 전날보다 500원(1.81%) 하락한 2만7200원으로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000720)과 대우건설(047040), 현대산업(012630)의 주가도 1%내외의 낙폭을 기록중이다. 이날 현대증권(0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