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 협력방안 논의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국제기구인 펨시(PEMSEA)의 연차 총회(Council Meeting)가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펨시는 1994년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지난 2009년 동아시아해역의 생태계 보호와 연안·해양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정부·비정부 기구 간 협력을 ... 해수부,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토론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차세대 해양바이오산업 창조적 육성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진숙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강정극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최태진 부경대 교수 등 정부와 학계, 산업체의 해양생명공학산업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2024년까지 10년간... 해수부, 농어촌공사와 어촌양식협력 MOU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중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어촌양식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내수면의 종합적 개발 ▲수산분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유휴간척지를 활용한 대단위 양식단지 개발 ▲어촌 생활환경 개선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농어촌공사는 2010년 어촌개발처를 신설해 내수면 생태목... 해수부, 개도국 '항로표지 원조사업' 지원 해양수산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내년부터 2년 동안 24억원 규모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필리핀 항로표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의 추진내용에는 ▲항로표지 중·장기 마스터플랜 및 발전계획 수립 ▲국제기구(IALA) 국제해상부표식(MBS) 통일방안 마련 ▲항로표지이용료제도 도입방안 등이 포함된다. 기존 필리... 해수부, 북극항로 개척 '시동'..올해 '시범운항' 정부가 올해 '북극항로'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최근 북극해빙 가속화와 고유가 등에 따라 수에즈 운하를 대체하는 북극항로(NSR)가 새로운 국제물류 루트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1일 해양물류국 업무 브리핑을 통해 "올해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본격 나선다"며 "시범운항을 통해 경제성 분석과 운항 노하우를 축적하겠다"고 발혔다. ◇1일 전기정 해수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