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쿼리, 내년 中성장률 전망치 6.9%로 하향 맥쿼리증권이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대 밑으로 하향 조정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맥쿼리는 보고서를 통해 "성장 하강추세는 중국의 구조적인 문제가 초래한 것"이라며 "중국의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9%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쿼리가 이번 보고서에서 제시한 중국의 내년 GDP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의 7.5%에서 크게 하향 조정된 것... IMF "中 성장, 예상보다 더 둔화될 수 있다"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도 더 둔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올리비에 블랑샤르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그동안 중국 경제에 과도한 투자가 이뤄졌다"며 "이제 중국 당국은 이를 줄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따라 중국 경제는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악화될 수 있다"며 "하지만 중국 당국은 경제가 경... 美·中, 투자협정 협상 재개 합의 미국과 중국이 양국 간의 투자협정(BIT) 체결을 위한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양국은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제 5차 '전략경제대화'를 통해 그동안 정체 돼있었던 투자협정 협상을 다시 이어가기로 했다. 제이콥 루 미 재무장관은 "중국이 다른 국가와 투자의 모든 분야를 논의하는 투자협정 협상에 동의한 것은 처음 있는 ... (아시아마감)일본 증시, 외환 시장에 민감한 장세 전망 아시아 마감출연: 조용찬 소장(미중산업경제연구소)▶일본 증시, 외환 시장에 민감한 장세 전망· 호재: 일본은행 경기판단 상향 조정· 악재: 엔고, 선물 청산일· 내수주, 자원 업종 주목▶ 중국 증시, 외부 환경에 민감한 장세 전망· 호재: 경기자극책, 금융완화책· 악재: IPO 재개, 경기 하락· 자동차, 은행, 부동산, 석유화학 주목▶ 중국 2분기 GDP 성장률/주요 경제지표 발표, 주목... (Asia마감)버냉키·리커창 훈풍에 일제히 '활짝' 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모두 붉게 물들었다. 지난 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당분간 경기부양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점이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나탈리 트루나우 칼버트인베스트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버냉키의 발언은 일종의 활력소가 됐다"고 전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경제성장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점도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