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악 저작권신탁관리업 적격자 없어..8월 중 재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음악 저작권신탁관리업체 신규허가 신청 업체 중 적격자가 없어 8월 중 재공고를 통해 신규사업자 선정을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부는 신규허가 신청자 4명에 대해 11일 음악, 저작권, 경영 분야 전문가 총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진행한 결과 적격자가 없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명세 감독, 제주 영화 꿈나무들 멘토로 나서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등으로 유명한 이명세 감독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탐라는 영화'를 통해 제주 예비 영화인들의 멘토로 나선다. 이명세 감독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문화예술 명예교사'로서 제주 영주고등학교 학생 22명과 함께 제주 영상미디어센터와 제주 일대에서 '제주에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단편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영... 문화부 "올 여름 예술프로그램 지원으로 20만명 혜택" 방학과 휴가가 있는 여름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예술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8일 문화부는 올 여름 중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예술교육과정, 예술캠프, 예술축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의 수혜자는 총 20만 74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예술교육과정의 경우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체험 교육, 일반인을 위한 예술 감상 교육, 예술 전공자 심... 세종학당, 51개국 117개소로 는다 해외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담당하는 '세종학당'이 100개소를 넘어설 예정이다. 4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신규 지정에 따라 현재 44개국 90개소에서 51개국 117개소로 세종학당 수가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학당 신규 지정에는 총 42개국 91개 기관이 신청해 경쟁률이 4대 1에 육박했다. 신규 개설된 지역 중 아시아가 13개소로 가장 많았고, 유럽(8개소), 중동( 4개소), 미주(2... 만화 생태계 개선 위해 중소 웹툰 미디어 육성 만화 창작자가 대우받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 만화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주요 포털사이트 외에 중소 웹툰 미디어를 육성하고 불법유통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최근 웹툰의 인기와 한국만화 수출액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만화 산업의 전체 규모는 정체기에 머물러 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결하고자 20일 문화부는 '만화 창작 생태계 활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