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병헌·전지현, 영화PD가 뽑은 올해 최고 배우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프로듀서 초이스에 선정됐다. 10일 Pifan 측에 따르면 이병헌과 전지현은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프로듀서스 초이스 상을 수상한다. 프로듀서스 초이스는 한국영화제작현장의 현역 프로듀서들이 최고의 남녀배우에게 헌정하는 상으로, 지난해에는 하정우와 하지원이 수상했다. PiFan 관계자... 이병헌·전도연, 영화 '협녀'서 14년 만에 호흡 배우 이병헌과 전도연이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협녀:칼의 기억'에서 호흡을 맞춘다. 영화제작사 티피에스컴퍼니는 8일 이병헌과 전도연, 영화 '은교'의 신예 배우 김고은을 주인공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협녀:칼의 기억'은 고려 말 당대 최고의 여자 검객 설랑(전도연 분)이 신분을 숨긴 채 스승이자 엄마로서 복수를 위한 비밀병기 설희(김고은 분)을 키우다 복수의 대상인 ... '내 연애의 모든 것' 이병헌-이민정, 만남부터 결혼까지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한다. 배우 이병헌은 5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오는 8월 10일 이민정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지 1년여만의 결실이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06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교제를 하다 헤어진 바 있다. 이후 지난해 초 다시 교제를 시작해 같은 해 8월 공식 홈페이지에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이병헌은 "오랫... '이병헌 협박' 방송인 강병규, 항소심서 무죄 주장 영화배우 이병헌씨를 협박해 금품을 요구하고, 이씨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가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씨(41)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강씨는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부(재판장 이종언) 심리로 열린 자신의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해 "1심 재판... '법정구속' 된 강병규, "끝까지 싸울 것" 울분 영화배우 이병헌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법상 공동공갈) 등으로 기소된 방송인 강병규씨(40)에게 실형이 선고돼,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반정모 판사는 1일 오전 열린 강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해자 이씨에게 3억원을 빌린 후 5000만원을 갚았지만 여전히 2억5000만원은 갚지 않았다"며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또 이병헌씨를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