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외국인선원 근로여건 개선 대책 마련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어선에 승선하고 있는 외국인선원의 근로여건 개선과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뉴질랜드 해역에서 조업하던 우리나라 원양어선에서 발생한 외국인선원의 부당노동 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던 '외국인선원 근로여건 및 인권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먼저 매년 외국인선원 송입업... (바다브리핑)"한국연안 해양생물 다양성, 세계 최고" 우리나라 바다 생물 다양성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생태계 기본조사(2006~2013)' 분석결과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 ◇15일 오전 문해남 해양수산수 해양정책실장이 해양생태계 기본조사 분석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박관종기자)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생물다양성협약 채택 이후 국... 해수부, 수산전문투자조합 설립..150억 출자 해양수산부는 부처 부활 후 첫 번째 수산펀드인 'IDV-IP 수산전문투자조합'이 설립돼 등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IDV-IP 투자조합은 지난 2010년 모태펀드 도입 이후 네 번째 결성된 수산전문 펀드로 수산 양식을 비롯해 해양바이오·신소재 등 수산분야 고부가가치 사업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총 출자금은 150억원으로 정부의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가 75억원을 출자하고 민... 해수부,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토론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차세대 해양바이오산업 창조적 육성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진숙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강정극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최태진 부경대 교수 등 정부와 학계, 산업체의 해양생명공학산업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2024년까지 10년간... 해수부, 농어촌공사와 어촌양식협력 MOU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중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어촌양식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내수면의 종합적 개발 ▲수산분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유휴간척지를 활용한 대단위 양식단지 개발 ▲어촌 생활환경 개선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농어촌공사는 2010년 어촌개발처를 신설해 내수면 생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