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립탐정·이혼플래너..박근혜표 일자리늘리기 `씁쓸` 정부가 디지털장의사, 사립탐정, 이혼플래너, 매매주택연출가 등 신규 직업 100여개를 올해말까지 발굴·육성하기로 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 하지만 새로 생겨나는 직업들이 현실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 등 미지수라는 평가다. 또, 이것 역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숫자 맞추기식 정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 "2017년까지 예술인 3만명 산재보험 가입 지원"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까지 3만명의 산재보험 가입 지원을 추진한다. 또 2014년까지는 근로자가 아닌 예술인에게도 고용보험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열린 제12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예술인은 문화융성... (시간제일자리 大해부)③'청·장년, 여성' 일자리가 관건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핵심 추진체, 시간제 일자리의 관건은 청·장년층과 여성 일자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청년층과 여성 고용률 정체가 심각하기 때문. 정부 역시 시간제 일자리의 핵심을 청·장년층과 여성 일자리 확대에 두고 일자리 로드맵을 마련했다. 청년의 경우 스펙초월 채용시스템과 선취업·후진학 지원 등을 강화해 향후 5년간... 고용부, '일자리창출지원 유공' 포상 대상자 모집 고용노동부는 오는 17일부터 8월23일까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과 유공자 포상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일자리창출지원 유공 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와 질 높이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부 일자리 정책 주요 방향인 ▲열린 고용사회 구현 ▲일자리 창출 ▲장시간 근로 개선 ▲지역 고용 활성화 등에... '가스질식사고' 현대제철, 안전관리 총체적 부실 드러나 지난 5월 전로보수 공사를 하던 근로자 5명이 아르곤가스 질식 사고로 사망한 현대제철(004020) 당진공장에 대한 정부의 감독 결과, 안전관리 시스템의 총체적인 부실이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5월20일부터 6월27일까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현대제철 898건, 협력업체 156건, 건설업체 69건 등 총 1123건의 산업안전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