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최초' 홈경기 합숙 폐지 이후 FC서울 선수들은? "축구선수도 한 사람의 인격이기 때문에 선수라고 해서 24시간을 함께 있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은 지난 5월부터 서울 홈경기 전날의 합숙을 없앴다. 다수의 구단이 선수의 컨디션 관리와 집중력 상승을 목적으로 홈경기 전날 합숙을 실시하는 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서울의 선택은 파격적 결정이란 평가가 많았다. 그런데 공교롭게 합숙을 폐지한 후에 홈에서 ... 데얀 "아직 많은 경기 남아..득점왕 꼭 해낼 것" "(득점왕 경쟁 선수가) 5~6골 정도 도망갔다는 표현을 하곤 하던데,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 제가 꼭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6월 23일 부산 아이파크전 이후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시달리다 38일만에 복귀를 앞둔 FC서울 주전 공격수 데얀은 개인의 목표와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되새겼다. 데얀은 29일 오후 ... '골넣는 수비수' 김진규 "제주전, 무실점 경기 하겠다" "전반기에 수비수로서 자존심이 상했다. 이번 제주전에서는 골을 안 먹는 무실점 경기를 했으면 한다" 프로축구 FC서울의 '골 넣는 수비수' 김진규는 지난 5월 제주 유나이티드 상대 경기에서 4골이나 내주면서 비긴 경기에 대해 자존심이 상했다는 표현을 쓰며 설욕을 다짐했다. 김진규는 29일 오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유나이티드와 오는 31일 오후... 최용수 감독 "쫓아가는 입장도 상당히 재밌다" "지금 순위는 올시즌 운영에 있어 그다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중이다. 쫓아가는 입장도 상당히 재밌다" 현재 6위 팀인 FC서울을 이끄는 최용수 감독은 의외로 덤덤했다.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오는 31일 열릴 제주전을 앞두고 있었다 최용수 감독은 29일 오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유나이티드와 오는 31일 오후 치를 경기에 대해 설... 박주호 "구자철은 좋은 동료..마인츠05로 오길" 최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팀인 마인츠05로 옮긴 수비수 박주호가 국가대표팀 동료인 구자철과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2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유력 일간지 빌트 인터넷판에 실린 인터뷰에서 박주호는 "구자철이 우리 팀(마인츠05)에 오면 무척 즐거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8일 스위스의 명문 팀인 FC바젤을 떠나 마인츠로 전격 이적했다. 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