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경재 방통위원장 "KBS 수신료 인상은 내 기본철학"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이 KBS 방송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찬성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유료방송시장의 비대칭 규제에 대해서는 일원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경재 위원장은 23일 기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공정 방송을 위해서는 수신료를 높이고 광고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 기본 철학"이라며 "국회의원이었던 10년 전부터 일관되게 말한 것"이라고 설명... 이경재 방통위원장, 미국 출장..FCC·미디어기업 방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새로운 방송통신정책 패러다임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이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 방송통신 규제기관인 FCC와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월트 디즈니, 타임워너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의 방송통신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상파와 케이블TV 간 재송신료 문제, 새로운 방송기술 도... '접시없는 위성방송' 허용놓고 미래부-방통위 '온도차' 스카이라이프(053210)의 접시없는 위성방송(DCS)을 놓고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미래부는 원칙적으로 DSC를 허용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지만 방통위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관할 업무 줄다리기도 재현될 전망이다. 방통위는 DCS 문제는 두 부처가 함께 논의할 사안이라고 보고 있지만, 미래부는 DCS는 기... 정신 못차린 이통3사..방통위 '호된 질책' KT(030200)가 단말기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영업정지 7일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이통3사가 정신 못차린 발언으로 정부에 호된 질책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에서 이통3사의 부당한 차별적 단말기보조금 지급 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주도사업자로 선정된 KT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특히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이통3사 신규모집 금지기간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