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면금연 이후 금연구역서 흡연한 663명 과태료 처분 계도기간이 종료되고 7월부터 공공건물과 음식점 등에 전면금연이 실시됐으나 이를 어기고 담배를 태우다 적발된 흡연자들과 규정을 위반한 업소 업주들이 대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실시한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단속' 결과 금연구역지정 표시 위반업소 10곳이 모두 1615만원의 과태료를, ... 월급 깎이면 국민연금 보험료도 덜 낸다 내년부터 근로자의 임금이 깎이면 국민연금 보험료도 즉시 덜 낼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사업장가입자의 경우 보험료 부과 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이 결정된 이후에는 실제 소득이 변경되더라도 이미 결정된 전년도 기준 소득으로 보험료를 납부해야 했다. 그러나 개정안... 복고병 '옴' 늘어..노년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 최근 5년새 노년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복고병인 '옴'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옴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지난 2007년 3만6688명에서 2011년 5만2560명으로 늘었다. 옴은 옴 진드기의 피부 기생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이 강한 피부 질환이다. 매해(2007~...  3억원 이하만 취득세 인하.."안행부 귀엽네" 안전행정부가 3억원 이하 주택 거래시에만 취득세율을 1%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부동산시장의 반응이 재밌습니다. 어이없다는 반응은 쉽게 예상됐는데 일부에서는 귀엽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사상 최악의 전세난에 수도권의 전세값만 3억원을 훌쩍 넘긴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는 마당에 3억원 이하 주택 매매에만 취... (혼자라서 행복하신가요)③'신사의 품격' 꿈꾸지만..현실에선 기초연금 수령자 지난해 화제가 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도시형 나홀로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드라마 주인공들은 건축가, 교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로 낮에는 적당히 일하고 밤에는 유흥을 통해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것으로 그려졌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홀로족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모습과 대부분 겹친다.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소득이 낮고 소득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