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달부터 국내 우편요금 30원 인상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가 다음 달부터 국내 통상우편 요금을 구간별로 30원씩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통상우편 요금은 25g 기준 270원에서 300원으로 조정했다. 중량이 1kg인 국내 통상우편 요금은 2640원에서 2670원으로 올렸다. 국제우편 요금은 항공서간 및 항공엽서도 30원 인상돼 각각 450원과 400원으로 조정됐고, 선편엽서는 20원 ... 우체국 체크카드 효자노릇 '톡톡'..지난해 6300억 사용 우체국 체크카드가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에 톡톡한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29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2월에 첫 출시된 우체국 체크카드는 지난 한해동안 모두 104만3000장이 발급됐으며 모두 6331억원이 이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체국 체크카드 전체 104만3000장 중 사용매수는 407만장, 평균 사용률은 39.0%로 시중은행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중 ...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 제도개선 마련 우정사업본부가 민간 금융회사와 우체국예금간 공정한 경쟁여건 조성을 위해 우체국 예금의 특수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다. 29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33번 '금융서비스의 공정경쟁 기반 구축' 실현을 위해 우체국 예금을 특수성을 고려한 민간 금융사와의 공정한 경쟁요건 조성을 위해 금융 제도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 우정사업본부,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2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현재까지 발생한 재해자 수는 102명으로 전년동기 85명에 비해 20% 가량 증가한 반면, 이들에 대한 보험처리 건수는 366건으로 전년 동기 408건에 비해 10.3%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 재해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에 따른... 우정사업본부, 헤지펀드 투자 '절반의 성공' 우정사업본부가 현재 투자하고 있는 헤지펀드들의 예측 수익률을 살펴본 결과 절반 가량이 지난해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둘 것으로 자체 예측됐다. 18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본은 지난 5월 현재 기준으로 11개 헤지펀드에 2280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 중 올해말까지 수익률(연율화)이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펀드는 모두 6개로 집계됐다. 연율화 수익률이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