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신라면세점, 여름세일..최대 80% 할인 면세점 업계가 여름철을 맞아 세일에 돌입했다. 할인폭도 최대 80%에 이르며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22일까지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세일을 펼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선불카드를 최대 25만원까지 증정하고, 평소 눈 여겨 보았던 가방 · 의류 등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면세가격에 최대 70%까지 할인해 구입할 수 있... 금값, 2분기만 23% '뚝'..한은 평가손실 커져 '시무룩' 금값이 올 2분기 23% 하락하면서 역대 최고 분기 하락률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소폭 반등했지만 추세적인 금값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난 2년간 금을 매입해온 한국은행의 수심도 깊어지고 있다. 지난주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8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68.3달러(5.29%) 하락한 1223.7달러에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금값은 전 거래일 대비 1.55% 반등했지... 롯데면세점, 주말에 가면 최대 80% 초특가 할인 롯데면세점이 주말(금토일)마다 'LOVE SALE'을 펼치며 의류, 가방, 화장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과 영화 관람권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롯데면세점 본점과 잠실점, 코엑스점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테마 이벤트에서는 선글라스도 30% 할인하고, 모든 쇼핑객들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할인 가능한 VIP 카드(Silve... 롯데면세점, 10년간 괌 공항 면세점 운영 롯데면세점은 12일 괌 공항 입찰에 성공해 10년 동안 면세점을 운영하는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존 괌 공항 면세점을 30년 이상 운영해온 세계 면세점 1위 DFS를 제친 롯데면세점은 이후 다른 공항 면세점 입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에 괌 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며 앞으로 시내 면세점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 갑부들 `금 사재기` 기승..과세방침도 못 세운 정부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시중에 골드바(금괴)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떨어진 금값과 저금리기조를 감안하면 투자처로 적절하다는 판단도 가능하지만 거래증가 속도가 일반적이지 않은 수준이다. 귀금속 유통업체 한국금거래소의 판매실적은 지난해 1월 4억원에서 12월 25억원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 '금괴열풍'은 올해 들어 더 뜨거워지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골드바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