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강원지방우정청장 공개모집 미래창조과학부가 강원지방우정청장을 공개모집한다. 1일 미래부에 따르면 강원지방우정청장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로 미래부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해 오는 9월 임용할 예정이다. 강원지방우정청장은 우정사업의 경영비전 달성을 위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우체국사의 효율적 관리 및 시설개선, 별정우체국 및 우편취급... 우정사업본부,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원 우정사업본부는 호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체국예금 온라인 송금 수수료 면제, 우체국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 유예 등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 대상은 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춘천시, 홍천군, 평창군, 인제군 피해지역에 살고 있는 우체국예금고객과 보험고객이다. 우체국예금고객의 경우 다음달부터 6개월간 우체국... 내달부터 국내 우편요금 30원 인상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가 다음 달부터 국내 통상우편 요금을 구간별로 30원씩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통상우편 요금은 25g 기준 270원에서 300원으로 조정했다. 중량이 1kg인 국내 통상우편 요금은 2640원에서 2670원으로 올렸다. 국제우편 요금은 항공서간 및 항공엽서도 30원 인상돼 각각 450원과 400원으로 조정됐고, 선편엽서는 20원 ... 우체국 체크카드 효자노릇 '톡톡'..지난해 6300억 사용 우체국 체크카드가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에 톡톡한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29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2월에 첫 출시된 우체국 체크카드는 지난 한해동안 모두 104만3000장이 발급됐으며 모두 6331억원이 이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체국 체크카드 전체 104만3000장 중 사용매수는 407만장, 평균 사용률은 39.0%로 시중은행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중 ...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 제도개선 마련 우정사업본부가 민간 금융회사와 우체국예금간 공정한 경쟁여건 조성을 위해 우체국 예금의 특수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다. 29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33번 '금융서비스의 공정경쟁 기반 구축' 실현을 위해 우체국 예금을 특수성을 고려한 민간 금융사와의 공정한 경쟁요건 조성을 위해 금융 제도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