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HN 분할 완료..네이버·NHN엔터테인먼트로 새출발 NHN(035420)이 게임부문과 포털사업부문을 분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NHN은 지난 3월 이사회에서 두 사업부문의 인적 분할을 결의했으며, 임시주총을 거쳐 게임사업부문 한게임은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로 포털사업부문은 ‘네이버’로 인적 분할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13년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된 네이버와 NHN엔터는 각각 ‘세계시장 진출... 네이버 '부동산 상생' 원칙만..과연 약속 지킬까 '공룡포털',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휩싸인 네이버가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 500억원 규모의 벤처 창업 지원 펀드 조성 등 개선안을 내놓았지만 뜨거운 논란거리였던 부동산 정보업 분야에선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29일 상생방안을 발표하고 있는 김상헌 NHN 대표 (사진뉴스토마토DB) ◇"원칙만 있고 구체적 방법... (뉴스초점)네이버 인터넷업계 상생안은 속빈강정? 앵커 : 최근 인터넷업계에서는 네이버 독점논란이 화둡니다. 무분별하게 사업 확장에 나섬으로써 중소기업은 물론 이용자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인데요. 이에 네이버 운영업체 NHN(035420)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공개했습니다. IT부의 최용식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 기자. 발표내용에 대해 설명하기 ... 네이버, 업계 상생안 발표..“선도기업 역할 다할 것” 최근 독과점 논란에 휩싸인 네이버가 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그간 지적됐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는 한편 벤처기업들과의 협력을 모색하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 29일 네이버 운영업체 NHN(035420)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터넷업계와의상생안을 내놓고, 선도업체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일 먼저 소통창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