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바닷가 불법이용 847건 적발 해양수산부가 6월과 7월 바닷가 불법이용 실태를 점검해 공동시설물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의 행위를 847건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해수부는 적발된 행위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59건), 국·공유화 조치와 변상금 부과처분(788건) 등을 내렸다. 해수부는 미등록 토지, 포락지, 연안완충지역을 보전하고 바닷가 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바닷가 실태조사... 해수부, 외국인선원 근로여건 개선 대책 마련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어선에 승선하고 있는 외국인선원의 근로여건 개선과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뉴질랜드 해역에서 조업하던 우리나라 원양어선에서 발생한 외국인선원의 부당노동 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던 '외국인선원 근로여건 및 인권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먼저 매년 외국인선원 송입업... 남극 생물 이용 '대량 항생제' 개발 기초 마련 의학, 농업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대량 항생제 개발에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새로운 항생제 및 항암제를 생산할 수 있는 남극유래 방선균의 유전체 지도를 국내 최초로 완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남극유래 방선균 유전체 지도. 분홍색 줄이 SMRT를 이용한 유전체 지도다.(자료제공해수부) 미생물의 한 종류인 방선균은 의약분야에서 상업적으로 사용되고 ... (바다브리핑)"한국연안 해양생물 다양성, 세계 최고" 우리나라 바다 생물 다양성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생태계 기본조사(2006~2013)' 분석결과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 ◇15일 오전 문해남 해양수산수 해양정책실장이 해양생태계 기본조사 분석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박관종기자)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생물다양성협약 채택 이후 국... 해수부, 수산전문투자조합 설립..150억 출자 해양수산부는 부처 부활 후 첫 번째 수산펀드인 'IDV-IP 수산전문투자조합'이 설립돼 등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IDV-IP 투자조합은 지난 2010년 모태펀드 도입 이후 네 번째 결성된 수산전문 펀드로 수산 양식을 비롯해 해양바이오·신소재 등 수산분야 고부가가치 사업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총 출자금은 150억원으로 정부의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가 75억원을 출자하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