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주하는 NHN, 분전하는 다음, '절치부심' SK컴즈 포털3사 실적발표가 9일 모두 마무리됐다. 전반적으로 선두업체와 후위업체 사이 매출 격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업계 양극화가 심화된 모습이다. ◇NHN, 해외사업 힘입어 독주 지속 NHN(035420)은 2분기 매출액 7226억, 영업이익 1942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19% 상승한 수치로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실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 새누리, '네이버 불공정' 개선 TF팀 발족 새누리당은 네이버의 시장 지배력을 조정하는 온라인 포털 시장 정상화 테스크포스(TF)를 조직하기로 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사진)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온라인포털 시장 정상화를 위한 TF와 문화•예술 발전 TF를 발족해 공식 활동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포털 정상화 TF 위원장은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이 맡았다. (사... (컨콜)다음 "모바일 게임사업, 하반기 본격화할 것" 다음(035720)은 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다음 플랫폼의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을 올리는 쪽으로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며 “개발사 인수나 플랫폼 제휴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콜)다음 "마이피플 해외진출 지연..철저히 준비할 것" 다음(035720)은 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이피플의 해외진출은 경쟁사 부각 등 여러 상황 때문에 늦어지고 있다”며 “철저히 준비해 각 지역 상황에 맞춰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컨콜)다음 "올해 영업이익률 목표치, 17%로 하향 조정" 다음(035720)은 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비용증가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률 목표를 당초의 20%에서 17%로 하향 조정한다”며 “좀 더 적극적인 투자로 내년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