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베어스, 11일 잠실 LG트윈스 경기에서 시즌 11번째 매진 '잠실라이벌' 두산과 LG의 경기가 전날에 이어서 이틀 연이어 매진됐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경기 시작 1시간 25분 후인 오후 7시 25분 2만 7000석이 모두 판매돼 전날에 이어서 다시 매진됐다. 이날 홈 팀인 두산은 2경기 연속 매진으로 시즌 11번째 만원관중을 이뤘다. ... (야구단신)한화-넥센 11일 경기 생중계 방송사 변경 外 ◇발레리나 홍현영, 11일 넥센-한화전 시구...써니힐 축하공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에 발레리나 홍현영(29)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창작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에서 '발레리나'역으로 열연을 펼친 홍현영은 이날 시구에 앞서 "새 경험을 해 많이 설렌다. 실수없이 멋진 시구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넥센 박병호,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정강이 맞아 병원행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4번 타자인 박병호가 타박상을 당하며 경기도중 교체됐다. 박병호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병호는 1회에는 무사 2, 3루의 득점 찬스에서 2타점 2루타를 기록했고, 2회에는 볼넷으로 1루에 걸어나갔다. 부상은 4회에 터졌다. 박병호는 4회말 타석에서 자신... '12안타 11득점 폭발' 넥센, 한화 꺾고 4연패 탈출..4위 지켜 전날 선두팀을 14-2로 화끈하게 이긴 팀과 연장 12회 승부 끝에 4-4로 비기는 혈투를 펼친 팀의 경기. 어느 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을까? 일반적 상황이라면 전자의 승리와 후자의 패배를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만 전자가 한화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실제로 10일 경기에서 후자는 전자에게 크게 이겼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 (NPB)'5타수 무안타 2볼넷' 이대호, 10경기 연속 안타 실패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의 연속안타 행진이 9경기에서 끝났다. 이대호는 10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나서 5타석 3타수 무안타 2볼넷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달 30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 이후로 이어져온 9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마쳤다. 3할2푼6리던 올시즌 타율도 3할2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