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원세훈·김용판, 재판으로 14일 출석 어렵다" 새누리당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14일 열리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옹호했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13일 MBC라디오에서 “14일에서 21일로 가는 것까지도 해왔는데, 다시 생각해보시면 개인들로서 자기네가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데 국정조사에 또 응한다는 게 힘든 일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 새누리, "세부담 기준선 소득 5만천원까지 상향 요청" 새누리당은 세제개편안에 대해 세금폭탄이라는 비판이 거세지자, 일부 계층의 세금 부담을 낮출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세수 부족을 해결할 뾰족한 방법은 없는 상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8일 소득 공제를 세액 공제로 전환하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중산층, 고소득자의 부담은 늘어나고 저소득자•서민은 혜택이 늘어난다고 선전했지만, 연소득 ... 새누리 "세제개편 협조 안하는 민주당, 국회 포기"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세제개편안 반대 서명 운동이 국회 업무를 포기한 정치 공세라고 공격했다. 장외투쟁을 그만두고 국회로 돌아와 세제개편안 재검토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거리투쟁을 어제부터 세제개편 반대 서명 운동으로 전환하고 있다니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11일 김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