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5단체장 만난 현오석, "경제민주화, 기업 배려할 것"(종합)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민주화와 지하경제 양성화와 관련한 정책 수립과 집행에서 기업을 세심하게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제5단체장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김덕중 국세청장, 백운찬 관세청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주요 경제현안에... 경제단체장들, 경제민주화 법안·엔저현상에 '쓴소리'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최근 정치권에서 추진되고 있는 강도 높은 각종 경제민주화 법안에 대해 일제히 쓴소리를 던졌다. 또 엔저현상으로 수출기업들의 타격을 우려하며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경련·대한상의 등 주요 경제5단체장들은 16일 서울 은천동에 위치한 서울관광고등학교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손... 최수현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8일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장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회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북한의 개성공단 진입금지 조치 등으로 인한 남북관계 경색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입주업체에 대해서는 금융권과 공동으로 금융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왼쪽)은 8일 ... 중기중앙회, 최문순 강원도지사 초청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6일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초청, 강원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함께 '강원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동조합 추천 소기업제품 공공구매 강화 ▲강원도 지역특산품 홈쇼핑 입점 지원 ▲물품구매시 지역제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속초권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지원 등... 김기문 회장 “중기중앙회 50주년, ‘사회통합’이 우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소기업이 노력한다면, ‘사회통합’에도 앞장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국가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이 노력할 부분을 고민할 예정입니다.” 지난 1962년 설립해 올해 50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사회통합’을 미래비전으로 내걸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