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책 내고 봉사하고..금감원, 금융교육 활발 금융감독원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금융교육 봉사단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캠퍼스금융토크의 내용을 한데 묶어 책으로 출간하는 등 금융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을 하는 '금감원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FSS DREAM)' 2기를 선발했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 134명에서 올해 20... "양적완화 축소로 주가하락·금리상승 불가피" 미국의 제3차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되면 채권·주식·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5일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유동성 현황 및 향후 전망'을 통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올해 내 자산매입규모를 축소할 것이라는 시각이 다수인 가운데 유동성 공급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뿐 아니라 일본과 유로존도 경기부양을 위해... 금감원 검사원 은행 수시방문..'365일 감시시스템' 가동 금융감독원이 은행과 저축은행에 대한 365일 감시시스템을 가동한다. 금감원 검사원들이 금융회사를 수시로 방문해 밀착감시하고, 현장검사와 상시감시간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은행·저축은행에 대한 상시감시 업무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감원은 금융사의 경영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밀착감시체제를 운영키로 했다. ... 대정전(블랙아웃) 위기에 은행들 대책마련 분주 대정전(블랙아웃) 우려에 은행들도 혹시 나타날 수 있는 금융사고 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비상발전기 등 보조전력 설치와 비상시 업무방안 마련 등과 함께 내부적으로 절전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정전대비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도공문을 보냈다. 각 금융회사별 전산센터에 전원공급장치(UPS : Uninterruptible Power ... 금감원, 2분기 민원상담 통한 금융관행 개선사례 소개 금감원은 13일 민원예방과 관련된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 논의를 거쳐 올 2분기 금융관행을 개선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소비자보호실무협희회를 거쳐 감독 검사부서에 전달한 상담 사례 중 연체기간별 가산금리 차등부과, 화재보험 가입면제 등 주요관행(제도) 개선 과제 8건은 금융소비자의 수수료와 이자부담 감소, 편익증진, 불안해소, 신용도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