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내' NC다이노스의 성장, 팬들은 즐겁다 올해 프로야구 1군 리그에 첫발을 내딛은 NC 다이노스가 예상외의 선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겨울 한국야구위원회(KBO) 당시 이사회는 NC를 9구단으로 받을 것인지를 놓고 회의를 벌였다. 당시 일부 팀을 중심으로 "신생팀이 3할에도 못 미치는 승률을 기록한다면 프로야구 전체의 인기가 함께 하락할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NC는 이같은 우려 속에 9구단으로 확정됐고 지... 이승엽, 역대 최소경기 3천루타 눈앞 '라이언킹' 이승엽(37·삼성라이온즈)이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통산 최소경기 3000루타 달성이다. 3000루타는 지난 2002년 한화 장종훈을 시작으로 지난해 은퇴한 SK 박재홍까지 단 5명의 선수만이 달성한 바 있는 대기록이다. 이승엽은 6번째 3000루타 달성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11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올해까지 한국에서 11시즌을 뛰고 있는 이승엽은 홈... (야구단신)LG, 16일 마술사 최현우 시구 外 ◇마술사 최현우. (사진제공라온플레이)◇LG, 16일 마술사 최현우 시구LG 트윈스가 오는 16일 한화 이글스전 시구자로 마술사 최현우를 선정했다. LG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최현우는 시구 후 깜짝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15일 시구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맡았다. 전 아나운서는 광복절을 맞아 커다란 태극기를 등 뒤에 펼치고 시구해 화제를 모았다.◇SK, 1박2일 야구캠프 개최... (MLB)'추신수 시즌 6번째 결장' 신시내티, 컵스에 5-0 완승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보충했다. 추신수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진행된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시즌 6번째 결장이다. 전날 컵스전 당시 4-4로 팽팽하게 맞선 연장 11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팀 승리에 공헌했던 추신수는 이날 9회말 경기 ... 각종 수치로 알아본 '꼴찌' 한화이글스의 현 주소 국내 프로야구 원년 팀은 아니지만 이제 어느새 28년차 팀이다. 당연히 한국시리즈 우승도 경험했고,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정규 시즌을 잘해 한국시리즈로 바로 진출한 시즌도 있다. 누구도 영구결번에 이의가 없을 전설적 선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이 팀은 팀 창단 당시의 나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보는 팬들이 속터지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고, 승률 3할조차 위태롭다. 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