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마감)지표 엇갈리며 '소폭 하락' 미국 증시 마감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뉴욕 증시, 지표 엇갈리며 '소폭 하락'▶美 7월 주택지표 반등..8월 소비자 심리 '예상 밖 위축'미국 증시 특징주출연: 정웅▶다우 특징주· 다우 특징주 - 알코아▶나스닥 특징주· 나스닥 특징주 - 조스 A 뱅크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주간기준으로 성적이 부진했는데요. 3대 지수는 주간 기준으... (뉴욕개장)美 주택지표 예상 하회에 '하락'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1.96포인트(0.15%) 하락한 1만5090.23으로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0.54포인트(0.02%) 밀린 3605.57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69포인트(0.16%) 하락한 1658.63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차익 매물이 실현되는 가운데 미국의 지난달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예상치... 비즈니스 리더 "메르켈 재선이 유로존 성장에 도움"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재선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사진제공유튜브>15일(현지시간) 세계 1500명 이상의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파이낸셜타임즈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시행한 조사에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현 독일 총리의 재선을 바라는 기업인은 60%에 달했다. 메르켈의 재선이 유로존 경제 성장에 유... "인증검사 이렇게 많아?"..중복 없애 기업 부담 줄인다 정부가 인증 수를 줄이고 중복된 인증은 없애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TV와 고추장 등 583개 품목에는 시험검사 기준을 통일하고 검사 결과를 상호 인정할 방침이다. 앞으로 기업의 인증취득 부담과 소비자 혼란이 줄 것으로 보인다. 국무조정실은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중복되는 인증을 줄여 기업 부담을 덜기 위한 '인증제도 중복... 델 2분기 실적, PC시장 불황 딛고 '선방' 컴퓨터 및 소프터웨어 제조기업 델이 PC시장 성장 둔화 속에서도 예상을 상회하는 매출 실적을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델은 2분기(4~6월) 매출이 145억1000만달러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시장의 예상치 141억8000만달러도 웃돈 성적이다. 다만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한 2억400만달러, 주당 42센트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