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참여정부 e지원 살펴본다..이미징 작업 착수 ‘NLL 대화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참여정부 청와대 문서기록 관리시스템인 e지원에 대한 이미징 작업에 착수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21일 국가기록원의 대통령기록물 관리시스템인 팜스(PAMS)와 외장하드 이미징 작업을 끝내고 분석을 시작했으며 e지원 이미징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지원은 이번 사건 수사의 핵... 검찰총장 "수사결과 왜곡? 나오는 대로 사실 밝혔다" 채동욱 검찰총장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경찰의 CCTV 수사결과를 왜곡했다는 일각의 의혹제기를 강하게 반박했다. 채 총장은 20일 주례간부 회의에서 "사건 수사나 기소와 관련해 마치 검찰이 증거를 조작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상을 왜곡했다는 듯한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원 의혹사건은 국민적 관심이 ... 전두환 한남동 땅, 압류..'겸재 정선' 그림 발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를 구속한 검찰이 '추징금 환수' 수사와 관련, 전씨의 조카 이재홍씨(57)가 보유했던 서울 한남동 땅을 압류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은 전씨의 누나 아들 이씨가 지난 1991년 6월 강모씨(78) 등과 함께 샀다가 2011년 박모씨에게 51억여원에 매각한 서울 한남동 일대 부지 578㎡... 류시원 아내, 법정서 "수차례 폭행 당했다" 증언 '아내 폭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류시원씨의 재판에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조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남편에게 수차례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는 '비공개 재판을 원하지 않는다'는 조씨의 의견을 존중해 이날 재판을 공개로 진행됐다. 반면 류씨는 당초 '비공개 재판'을 주장했다. 조씨는 증인신문에 앞서 '비공개로 재판하길 원하는...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보도 한겨레 기자 선고유예(종합)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사건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최필립 전 이사장의 대화내용을 몰래 녹음한 혐의로 기소된 한겨레신문 최성진 기자에 대해 법원이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는 20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기자에 대해 징역 4월에 자격정지 1년의 선고를 유예했다. 재판부는 최 기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