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 새누리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23일 오전 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에 고발했다. 박 시장이 내년 지방 선거에 재출마를 예고한 상태에서 서울시의 무상보육 관련 지하철•버스 광고는 사전 선거 운동이라는 것이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공직선거법 제86조 제5항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 그 밖에 지방자치단체의... 새누리당 "민주당, 민생 포기하고 장외 투쟁"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민생을 포기하고 장외투쟁에 몰두하고 있다며 거세게 비난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며칠전 민주당 회의에서 '입법기능을 포기하더라도 이번에는 올인해서 끝까지 가야 한다' '민생법안은 대통령만 좋은 일' 이라는 제1야당 발언이라고 하기에는 믿을 수 없는 상식 밖의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민생 살리기를 ... (국정조사 마감)미흡했지만 드러난 진실과 의혹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가 23일 마감됐다. 여야간 이견이 커 결과보고서 채택은 어려워 보인다. 새누리당의 과도한 국정원•경찰 옹호와 민주당의 준비 부족으로 국정조사 성과가 없었다는 비판이 많다. 민주당은 증인으로 불러내는데 실패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국정조사 자체가 유명무실했던 것은 아니다. ... 민주 "새누리당 전기요금 개편안은 '부자본색'"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이어 새누리당이 지난 21일 내놓은 전기요금 개편안에 대한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이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 재벌과 대기업에는 값싸게 공급하면서, 지금도 그보다 비싼 가정용 전기요금만 올리려 한다는 비판이다. 김한길 대표는 23일 서울광장 민주당 국민운동본부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