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흥국 불안에도 중국은 '유유자적' 최근 신흥국 불안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는 지표호조와 경기회복 기대에 힘입어 여유를 누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신흥국 시장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중국 경제만 홀로 회복신호를 나타내며 종마처럼 홀로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스티븐 슈와츠 BBV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997~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와 2008~2009년 글로벌 금융... 中교통은행, 2분기 순익 '기대이상'..수수료 수익 급증 중국 5대은행인 교통은행이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2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교통은행은 2분기에 171억위안(28억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152억위안으로 집계됐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넘게 늘어난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66억위안도 훌쩍 웃돈 수준이다. 교통은행의 실적 개선은 웰스매니지먼트 상품, 신용카드, 보험... (Asia마감)FOMC 회의록 앞두고 혼조..日, 오후장서 '반등' 2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시장에 경계감이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더불어 신흥국들의 경기 불안 우려도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이에 일본 증시도 장중 등락을 반복했으나, 엔화 가치가 다시 하락 흐름을 재개함에 따라 결국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증시 역시 장중 보합권에서 눈치보기 장... BOJ 총재 "경기 하강 위험 커지면 추가 부양 나설 것"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소비세 인상으로 경기 하강 위험이 커질 경우 추가 부양 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2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비세 인상 혹은 해외 경기 악화로 일본 경기의 침체 위험이 커진다면 방법은 특정할 수 없지만 추가 금융정책 조정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SK하이닉스, 中 이미지 센서 시장 공략 박차 국내 반도체 대표주자 SK하이닉스가 중국 CMOS 이미지 센서(CIS)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계 최대의 CIS 생산국이자 소비시장인 중국 공략을 가속화해 CIS 사업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 20일 중국 심천에서 현지 주요 고객사 및 협력사를 초청해 회사의 CIS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는 'CIS Showcase 2013'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