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든 11승' SK, NC전 5연패 마침표..승률 5할 근접 최근 6년동안 항상 한국시리즈에서 활약한 SK와 올시즌 1군 리그에 처음 진출한 NC의 대결. 시즌 초만 해도 전적은 뻔할 것 같다. 하지만 25일 경기 전까지 양팀의 전적은 신생팀인 NC의 9승3패 압도적 우위였다. NC는 2승1패 위닝시리즈를 3차례 빼앗아내더니 급기야 지난 3연전에서는 스윕(3연전 전승)까지 얻어냈다. SK로서는 최근 NC전 5연패였다. SK로서는 설욕이 절실... (NPB)이대호, 5경기 연속 안타..니혼햄전 1안타 '빅보이' 이대호가 5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었다. 이대호는 25일 오후 일본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일본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1안타로 인해 이대호의 타율은 3할1푼1리에서 3할1푼(403타수 125안타)으로 약간 떨어졌다. 이대호는 이날 니혼햄 선발 요시카와 미쓰오를 상대하며 경기 중반까지 고전... (MLB)추신수, MIL전 3타수 무안타 2볼넷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 상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3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침묵했다. 타율은 2할8푼에서 2할7푼8리(464타수 129안타)로 떨어졌다. 밀워키 선발투수 윌리 페랄타와 맞선 추신수는 1회... (MLB)'류현진 5이닝 4실점 패' LA다저스, 연승 행진 멈춰 류현진이 또 동부지구 구단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보스턴을 상대로 시즌 13승에 다시 도전했던 류현진(26·LA 다저스)은 1회에 4점을 내주며 패전을 기록했고, 올시즌 처음으로 연패를 당했다. 류현진은 25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시즌 25번째 선발 등판해서 5이닝에 걸쳐 1피홈런 포함 5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