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친이계 4대강 감사 반발 때문에 감사원장 사퇴시킨 것이냐" 양건 감사원장의 사퇴와 관련해, 민주당이 청와대의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의혹 자체가 헌법에 대한 위협이자 도전"이라며 4대강 감사 결과를 둘러싼 새누리당 친이계의 반발이 그 원인일 수 있다고 의심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26일 서울광장 국민운동본부 천막사무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양 원장 사퇴와 관련해 "청와대가 논공행상 인사를 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 국정조사 끝났지만 여·야 대치 더욱 강경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가 끝났지만 여야 대치 국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국 경색을 해소할 해법으로 꼽혔던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의 회담 준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정조사에서 의혹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의혹들의 일부가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지... 민주 "양건 감사원장 사퇴 의혹 진상규명 요구" 민주당은 양건 감사원장 사퇴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관련한 의혹을 밝히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용진 대변인은 2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임기보장과 더불어 독립성이 보장된 감사원장의 사퇴가 정치적 외압설과 인사갈등설 등 잡음에 휩싸인 것에 대해 청와대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누가봐도 ... 양건 감사원장 사의표명 양건 감사원장(사진)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감사원 등에 따르면 23일 양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했다. 정확한 사의표명 배경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양 원장은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은 2011년 3월 22대 감사원장으로 임명돼 감사원을 이끌어왔다. 새 정부 들어 교체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연임했다. 청와대는 양 원장의 사의표명에 대해 ... 박 대통령, 28일 10대그룹 총수들과 오찬간담회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8일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과 청와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청와대는 23일 박 대통령이 28일 전경련 회장을 포함한 민간 10대그룹 회장단과 오찬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청 대상은 삼성,현대기아차,SK,LG,롯데,현대중공업,GS,한진,한화,두산그룹 등이다. 초청 기업을 순수 민간기업으로 제한해 포스코는 제외됐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