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통법 시대, 투자자보호 강화된다 내달 4일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투자자보호가 대폭 강화된다. 30일 증권업협회는 금융투자사들과 협의해 표준투자권유준칙을 마련하는 등 관련시스템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표준투자권유준칙에 따르면 금융사는 고객에게 투자권유를 하기 전에 고객의 투자정보를 받아야 한다. 즉 ▲ 투자목적 ▲ 재산상황 ▲ 투자경험 등 투자성향을 파악해 서명 등을 받아 관리하고, 투... KB證, 리테일 사업 개시..사업영역 확장 KB투자증권이 일반 개인투자자를 상대로 하는 리테일(소매) 사업에 나선다.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본격적인 업체간 생존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기존의 법인영업 위주의 사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투자증권은 다음달 2일 국민은행 명동지점 영업부에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개시하고 리테일 ... 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법적대응 불사 증권선물거래소가 정부의 공공기관 지정과 관련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을 불사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지정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번질 조짐이다. 거래소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공공기관 지정을 막을 수 있는 행정소송 등 모든 법적 대응을 취해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정부의 거래소 공공기관 지정은 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거... 주가 사흘만에 조정.. 1160선은 지켜내 주가가 뉴욕증시 급락과 경제지표 악화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1160선을 지키며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45포인트 하락한 1161.11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0.92 포인트 오른 364.9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뉴욕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와 실적악화에 급락 마감한 데 따른 영향으로 ... (뉴스토마토 이 시각 주요뉴스)거래소 "정부에 법적 대응" 2월 LPG공급가격 동결 LPG, 액화석유가스의 다음 달 충전소 공급가격이 동결됐습니다. LPG 수입업체인 SK가스와 E1은 다음 달 프로판 가스와 부탄가스 공급가격을 이달과 같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g당 프로판 가스와 부탄 가스 공급 가격은 SK가스가 각각 906원26전과 1307원25전, E1이 902원과 1303원으로 결정됐습니다. SK가스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