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항전 앞둔 FC서울 "우리는 승리의 맛을 안다" 프로축구 상위 스플릿(그룹A) 빅매치를 앞둔 FC서울의 각오가 남다르다. FC서울은 오는 11일 저녁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일전을 앞두고 있다. FC서울은 4위(승점47점)에 올라있고 포항은 1위(승점52점)를 달리고 있어 스플릿 라운드 초반 상위 그룹 순위 변동에 큰 영향을 끼칠 경기로 꼽히고 있다. FC서울은 9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미디어... '좌흥민 우청용'..축구대표팀 전술로 자리잡나 축구대표팀의 날개가 모처럼 활짝 펼쳐졌다.대표팀은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 평가전에서 손흥민(21·레버쿠젠)과 이청용(25·볼튼)의 활약 속에 4-1로 이겼다.대표팀의 4골은 모두 이들의 발 끝에서 나왔다. 왼쪽 날개 손흥민은 전반 21분과 후반 27분에 '멀티골'을 터트렸다. 대표팀의 골 가뭄을 해갈하는데 20분이면 충분했다. 오른쪽 날개 이청용은 교체 ... 성남 안익수 감독 "김동섭 고삐 늦추지 말라" 안익수(48)성남일화 감독이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소속팀 김동섭(24)을 향해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김동섭은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대전과 경기에서 후반 42분 골을 터트렸다. 경기 직후 안익수 감독은 김동섭에 대해 "좋은 찬스들에 더 냉정했으면 한다"며 "기회가 오는 원리적인 부분에서 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동... '스플릿B' 성남일화, 대전시티즌에 3-1승 성남일화가 대전시티즌과 스플릿B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성남은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27라운드 대전과 홈경기를 치러 3-1로 이기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성남은 임채민, 기가(페널티킥), 김동섭이 골을 넣었다. 대전은 김태연이 페널티킥 실패 이후 튀어나온 공을 차 득점했다. 성남은 후반 7분 수비수 임채민이 코너킥에서 올라온 공... (축구단신)K리그 심판진, 체력측정 전원 합격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K리그 심판진, 체력측정 전원 합격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지난 4일 전임심판 총 45명을 대상으로 4000m 인터벌 체력을 측정한 결과 전원이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000m 인터벌 테스트는 150m와 50m를 빠르게 달리기(고강도)와 천천히 달리기(저강도)를 반복해 정해진 시간 내에 총 20회 뛰는 종목이다. 근지구력과 심폐능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