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국감)산업부, 시너지는 커녕 이슈만 시끌벅적 추석 명절 이후 시작될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자력발전소 납품비리와 여름 전력난, 밀양 송전탑 설치를 비롯 전력공기업 인사지연, 한-중국 자유무역협정(FTA)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산업부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산업과 통상, 자원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며 탄생한 부처. 업무가 광범위하고 전력난부터 공기업 사장 인선까지 내우외환에 시달리... 기표원, 감전 위험 큰 불량 LED 등기구 등 12개 제품 리콜 정부가 내년부터 백열전구 생산과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발광다이오드(LED)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지만 일부 LED 제품은 감전 위험이 높아 소비자에 위해를 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표준원은 이들 제품을 리콜조치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표원은 '2013년 안정성조사' 계획에 따라 LED 등기구와 선풍기 등 396개 생활제품을 조사한 결과, LED 등기구 6개, 전격 살... (아시아키워드)중국 경제지표 호조, 경기 회복세 '뚜렷' 아시아 키워드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BOJ, "재정 운용 신뢰성 확보 중요" · "장기금리 안정위해 재정개혁 지속" · 통화정책 '유지', 경기전망 '상향' ▶중국 경제지표 호조, 경기 회복세 '뚜렷' · 8월 산업생산 10.4% 증가, 17개월래 최고 · 핸드폰 부품, 자동차 부품 등 수출 호조 일본은행(BOJ)이 저금리 기조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재정 운용에 대한 신뢰성 ... 유럽 전력업계 "재생에너지 편애하는 법 바꿔야" 유럽의 대형 전력업체들이 재생에너지에만 집중되는 보조금 체계 등 에너지 관련 법안이 수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제라르 메스트랄레 GDF 수에즈 최고경영자(CEO)는 "재생 에너지에 대한 국가 보조금이 너무 많다"며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는다"고 지적했다. 풍력발전과 태양열 전지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만 유럽연합(... 창조경제 전도사 존 호킨스 "정당한 시장과 산업융합으로 창조경제 실현" 정부가 산업융합을 통해 창조경제 비전을 제시하는 산업융합 국제 컨퍼런스를 연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지만 아직도 모범답안을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 창조경제 실행과 관련해 새 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나경환 생산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