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G20회의 마무리..선진·신흥국 동반성장 강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현지시각)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열리는 2차 세션과 독일 등 3개국과 정상회담을 갖고 G20회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 대통령은 G20정상회의 의장국인 러시아의 요청에 따라 이뤄지는 제2세션 선도발언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G20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 ... 박 대통령, 러시아 G20 베트남 방문차 출국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베트남 방문을 위해 7박8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세계 주요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G20 회의는 박 대통령의 첫 다자외교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세계경제 성장과 양질의 고용창출’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G20 정상회의의 주요 논의세션과 업무만찬 등... 박 대통령 "서민·중산층 부담..세제개편 원점재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나는 것"이라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세제개편안에 대해)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면서 이... 박 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참여하는 '5자회담' 제안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5자 회담을 제안했다. 김기춘 신임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여야가 같이 국정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누고자 회담을 제의해 온데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각종 국정현안이 원내에 많은 만큼 여야의 원내대표를 포함한 5자 회담을 열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대통령께서는 여러 차례 여야 대표와의 ... 박 대통령 "사초증발, 국기 흔드는 일..타협의 정치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6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행방이 묘연한 것과 관련,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요한 사초가 증발한 전대미문의 일은 국기를 흔들고 역사를 지우는 것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최근 알려진 사건들만 봐도 다시 있어선 안될 잘못된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