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애틀란타-워싱턴전, 총격 사건으로 연기..다음날 더블헤더 충격적인 총기사고 여파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도 미쳤다. MLB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워싱턴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팀과 2위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다. 원정팀 애틀란타는 시즌 89승 60패, 승률 5할9푼7리로 동부지구 우승에 매직넘버 '4'를 ... (MLB)류현진, 또 1회에 당했다..1회 빼면 리그 톱5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14승 달성에 다시 실패했다. 연이어서 지적되는 경기초반 난조로 벌어진 실점이 아쉬웠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8회까지 2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시즌 21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였다. 하지만 팀은 9회초 득점 찬스를 놓치며 1-2로 ... (MLB)류현진, 8이닝 2피안타 2실점 완투에도 패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14승 문턱을 또 넘지 못했다. 다저스 타선이 상대 투수진에 2안타로 막힌 상황에서 1회에 내준 2점이 아쉬웠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진행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시즌 28번째로 선발 등판해 8회까지 100구를 던지며 2피안타 1피홈... 롯데 장성호, 통산 7번째 2천경기 출장 '-1'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스나이퍼' 장성호(36)가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장에 1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0경기 출장은 지난 2008년 우리(현 넥센) 소속의 전준호 이래 2011년 넥센 이숭용에 이르기까지 총 6명의 선수가 달성한 바 있으며, 롯데 소속으로는 장성호가 처음이다. 현역선수 중 200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는 SK 박경완에 이어 두번째다. 장성호는 1996년 K... (MLB)'출루머신' 추신수 2타수 무안타 3볼넷..출루율 0.424 비록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추신수는 1번 타자로서 제역할을 다했다. 추신수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석 2타수 무안타 3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04개의 볼넷 기록을 써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8푼8리에서 2할8푼7리로 내려갔다. 반면 4할2푼2리이던 시즌 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