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4대강 녹조 우려 묵살..국토부 "조사위가 판단할 것" 이명박 정부가 5대강 사업 이후 녹조가 증가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살, 사업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가 진위여부를 가릴 것이라며 직접적인 해명을 피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명숙 의원(민주당)이 입수한 2009년 국립환경과학원 보고서에 따르면 4대강 사업 후 4대강 중류 지역에 ... 국토부, 뺑소니·무보험 사고 피해자 구제 나서 국토교통부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제도를 몰라 뺑소니나 무보험 차량 사고로 피해를 입고도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한 피해자 구제에 나섰다. 국토부는 23일 무보험·뺑소니 피해자 중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 지원을 받지 못한 피해자 3800명에게 보장사업 청구 절차를 안내해 보상받지 못한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 아파트 분양 부적격 담청자 해마다 늘어 최근 3년 7개월 동안 아파트 분양 부적격 당첨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말까지 부적격자가 청약에 당첨된 경우는 1만515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가점제 오류, 재당첨제한 위반, 세대 내 중복 등으로 부적격자가 당첨된 경우다. 부적격 당첨자로 적발... LH-KR, 행복주택 설계관리 업무분담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철도시설공단(KR)이 행복주택 시범지구 오류동과 가좌지구의 사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LH와 KR은 지난 13일 행복주택사업지구로 지정된 오류동 및 가좌지구 행복주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인공지반구조물 설계관리 업무분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반은 철도운행 구간 상부를 공원, 건축물 등을 설치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