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주, 명절 후 실적 개선·업황 회복 기대 대신증권(003540)은 22일 주간(9월23일~27일) 동향에서 명절 이후 유통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통주의 반등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반기부터는 유통업 전반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백화점, 대형마트 종목의 반등세가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것. 유통업 내에서도 백화점은 예상보다 양호했던 최근의 업황 회복세가 지속될 지 여부...  13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13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전일 시장 동향과 특징주> ◇동향미국증시는 신제품을 출시한 애플이 5%이상 급락하며 나스닥지수가 하락했으나 시리아 사태가 다소 완화되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상승하며 혼조세로 마감.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15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 지속되며 장중 2017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사모와 투신을 비... 의류업종, 신중한 접근 필요..'중립'-교보證 교보증권은 10일 의류업종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이날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패션업체들의 상반기 주가 낙폭이 크나 아직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라며 "의류 업체들은 높은 백화점 채널 집중도와 고가 중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구조적인 하향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 연구원은 "... (패션업계-SPA 맞짱)①의류시장 양극화..프레스티지 잡아라! 자라, 유니클로, H&M 등으로 대표되는 해외 SPA 돌풍에 국내 패션업계가 잠식 당하고 있다. SPA는 유통업체가 상품을 직접 기획, 제조, 유통까지 포괄하는 방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빠른 상품 회전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SPA가 몰고 온 역풍에 몇몇 패션업체는 실적이 반토막 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국내 패션시장 환경을 대변한다. 업체들은 일부 브랜드... 패션업, 2분기 '줄쇼크' 예고..하반기도 '암울' 2분기 패션업체들의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패션업체 중 가장 먼저 실적을 공개한 제일모직(001300)이 패션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하면서 암울한 실적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6~8월은 의류업체들의 전통적인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SPA 브랜드로 여름 수요가 몰리면서 중고가 의류업체들의 타격은 예상보다 더 심화됐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어닝쇼크 이제 시작일 뿐..'줄쇼... 패션업체, 불황에도 액세서리 사업에 뛰어드는 이유 장기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패션업체들이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해 액세서리 사업으로 달려들고 있다. 일부 업체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거나 액세서리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하면서 신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한섬(020000)은 오는 2014년 하반기를 예정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 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섬은 가방 멀티숍인 '에이치콜렉션(HCOL... 한섬, 실적부진 지속 전망..목표가↓-삼성證 삼성증권은 29일 한섬(020000)에 대해 실적부진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소비회복시 나타날 수 있는 실적개선 가능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5% 감소하며 1분기 8.2% 역신장에 이어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시스템 옴므(SYST... 한섬, 영업이익 부진 예상..목표가 '↓'-신영證 신영증권은 24일 한섬(020000)에 대해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A'는 유지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한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5.3%, 29.7% 감소한 938억원, 96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자체 브랜드인 제품 매출이 약 10% 감소한 것으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