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대책 수립 공청회 미래창조과학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내 기능지구 육성 종합대책 수립을 위해 오는 30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부는 과학벨트 기능지구와 거점지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기능지구의 명확한 역할을 정립하고 지역별 강점산업에 기반한 특화 및 차별화 방안 등을 구체화한 '기능지구 육성 종합대책' 수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30일 오후 3... 미래부, 한-EU 미래인터넷 분야 워크숍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코리아나호텔에서 한-EU간 미래인터넷 분야 공동연구 주제 도출을 위해 '한-EU 미래인터넷 분야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워크숍이 한-EU간 공동연구 추진과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 채널 형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회식에는 이상목 미래부 제1차관과 토마스 코즐로프스키 주한 EU대사가 참석하며,... 미래부, 내년 예산 13.6조..올해 대비 5.8%↑ 미래창조과학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13조574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5.8% 증가한 규모로 정부의 예산 증가율인 4.6%를 웃도는 수치다. 미래부의 연구개발(R&D) 규모는 6조153억원으로 올해 대비 8.7% 증가했으며, 정부의 총 R&D의 34.3%를 차지한다. 이번 예산안은 미래부가 신설된 이후 처음으로 편성된 예산으로 ▲창조경제 조성 지원 ▲미래대비 R&D 투... 韓, 30년만에 과학장비 '수원국'에서 '지원국' 일본으로부터 과학 연구장비를 무상원조 받던 한국이 이제는 개도국 지원국으로 나선다. 지난 1980년대 일본 차관으로 시마츠社 연구장비를 들여와 국내 과학기술 토대를 마련했던 한국이 이제 아프리카와 동남아 개발도상국에 연구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반열에 오른 것이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개발도상국에 국산 연구장비 무상원조를 지원해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