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대신證 대신증권은 30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양지환·유지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에는 4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감소한 3조2031억원, 영업이익은 38.7% 줄어든 19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나이지리아, 여객선 전복..최소 42명 사망·200명 실종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여객선이 두 동강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니제르강에서 발생한 여객선 참사로 42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실종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초과된 승객 인원과 화물을 실은 탓에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모함메드 샤바 나이지리아 재난관리청장은 "적정인원 보다 많은 인원을 태우... 여행株, 중국 전세기 주가 하락 '과도'-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30일 중국 항공당국 규제로 인한 여행주의 주가하락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모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각각 8만7000원·3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항공당국은 7월 중순 자국 국적 항공사에 한국-중국 간 전세기 운항 횟수와 기간을 제한하는 내용의 공... 아시아나기 부상자들, 척추 손상 호소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다수가 보기 드문 척추 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오프리 맨리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신경외과 원장은 "부상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척추 손상 패턴이 일반적이지 않다"며 "비행기에서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는데도 얼마나 심한 충격이 있...  아시아나항공, 추락 사고로 7%대 하락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추락 사고로 인해 7%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390원(7.62%) 내린 47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보잉 777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추락해 중국인 여성 2명 사망을 포함해 18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재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