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기초연금 공약파기 주장은 정치공세” 새누리당은 기초연금과 관련해 민주당이 ‘공약파기’라 주장한 것에 대해 “정치공세일 뿐이다”고 일축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기초연금 공약은 취소되지도 않았고, 무효화되지도 않았다. 국가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지속 가능하도록 조정되었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우리가 준비중인 안은 현 노인세대의 빈곤 ... 새누리 “北, 이산가족 상봉 연기는 반인륜적 행위” 새누리당은 지난 21일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일정을 갑자기 연기한 것에 대해 “반인륜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북한이 이석기 의원 등 내란음모 연루자를 옹호하며 수사와 법 집행을 비난한 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지적했다. 황우여 대표는 23일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이산가족상봉 문제는 개성공단의 해법과 같은 차원의 접근이 요구된다”며 “인도적 문제도 ... '심재철 vs 김현' 설전, 결국 윤리위 제소로 번져 4일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 전, 본회의장 입구에서 벌어진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과 김현 민주당 의원의 설전이 윤리위 제소 사태로 번졌다. 민주당은 5일 심 의원의 당시 언행을 문제삼으며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 사건의 발단은 4일 본회의장 입구에서 남성 국회 경위가 김 의원에게 가방 수색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두 의원의 말을 종합하면 국회 경... 새누리, 이석기 의원 제명 추진하나 새누리당에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제명하고 통합진보당을 해산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5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최고위원은 "내란음모라는 경천동지할 이번 일에 대한 징계안을 빨리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석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자격심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