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IFF)배우 출신 감독 박중훈이 후배 하정우에게 보내는 격려 10월 극장가에는 이전에 없었던 신선한 경쟁이 예고돼 있다. 배우에서 감독이 된 두 명의 스타가 작품을 맞붙기 때문이다. 어느덧 영화계 고참급이 된 배우 박중훈은 영화 '톱스타', 국내 최고의 핫스타라 불리는 하정우는 '롤러코스터'를 통해 일주일 간격으로 선의의 경쟁을 치르게 됐다. 배우가 감독이 되는 것도 이례적인 경우인데 두 사람이 일주일 간격으로 맞붙게 돼 더욱 열띤... '톱스타' 박중훈, 감독으로서 내딛은 첫 발 1985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마누라 죽이기', '투캅스', '라디오스타', '해운대' 등 약 28년간 굵직한 영화들의 주인공으로 살아온 배우 박중훈이 영화 '톱스타'의 감독으로 새로운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다. "예전부터 막연하게 영화 한 편 꼭 찍어보고 싶었다"는 소망을 가져왔던 박중훈은 오는 10월 24일 '톱스타' 개봉으로 그 꿈을 실현시킬 전망이다. 26일 오전 11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 하정우, 中 소설 '허삼관 매혈기' 연출·주연 배우 하정우가 중화권 유명 작가 위화의 대표 소설 '허삼관 매혈기'의 연출과 주연을 맡았다. 영화 배급사 NEW는 12일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으로도 데뷔한 하정우가 '허삼관 매혈기'의 연출과 주연을 맡는다"고 밝혔다. '허삼관 매혈기'는 가족을 위해 기꺼이 피를 파는 한 남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 속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문체로 그린 작품이다. 위화는 '허삼관 매... 배우 박중훈 첫 연출 '톱스타' 크랭크업..하반기 개봉 예정 배우 박중훈의 연출 데뷔작 영화 '톱스타'가 최근 크랭크업했다고 이 영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톱스타'는 대한민국 톱 배우의 매니저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한 남자를 둘러싼 연예계의 화려함과 비정함을 다룬 영화다. 바닥에서 최고 배우의 자리에 오르는 태식은 엄태웅이, 자신의 로드매니저였던 태식과 톱스타 자리를 놓고 다투는 원준 역은 김민준이 맡... 하이트진로, '맥스' 새 광고 공개 하이트진로(000080)는 맥주 브랜드 맥스(Max)의 새광고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 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몰트와 홉의 완벽한 비율과 거품의 조화로 깊은 맛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맥스가 잔에 따라지면서 특유의 크림 거품이 차오르는 모습을 확대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전달한다. 특히 배우 하정우가 맥주를 단숨에 들이켠 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