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 교섭단체 연설, 경악 그 자체" 새누리당은 8일 민주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공당의 대표연설이라고 믿기지 않는, 앉아서 들을 수 없는, 경악 그 자체다"고 질타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적개심과 왜곡, 국론 분열을 조장하는 운동권의 찌라시 같은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며 "장외투쟁에 대한 반성, 국민에 대한 희망, 미래에 대한 메시지가 전혀 없다"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 김장수 증언, 새누리만 못들었나..여전히 'NLL포기' 집착 참여정부 시절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발언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는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새누리당은 연일 막무가내 공세를 펼치고 있다. 석연치 않은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빌미로 또 시작된 이같은 새누리당의 노무현 NLL 포기 총력전을 놓고 사실관계도 무시한 억지라는 비판이 나온다. 김장수 실장은 4일 국회 ... 김경수 "음원파일 아니라 檢 초안 공개가 우선"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추진 중인 음원파일을 공개할 것이 아니라 검찰의 대화록 초안 공개가 우선이라고 8일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이 대화록 음원파일 공개를 계속 들고 나오는 것은 대화록 문제를 끝없는 정쟁의 도구로 삼겠다는 후안무치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 ... 홍문종 "새누리 친박화? 일종의 오비이락"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최근 친박계가 친정체제 구축을 위해 전면에 포진한다는 주장에 대해 "일종의 오비이락"이라고 반박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사진)은 8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드보이가 정치를 하건 민화협을 담당하건, 그분들이 역량이 있고 오랫동안 정치를 했기 때문에 당에서도 마찬가지고 국민들도 그분들을 싫어하고 배척하는 것만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 조원진 "대화록 음원 파일 즉각 공개 해야"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음원 파일을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의원(사진)은 8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음원 파일 공개 열람단을 구성해 음원 파일을 공개하고 정쟁을 끝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김경수 본부장과 문재인 의원 측에서 검찰 수사 이후 열람단을 구성해 음원 파일을 들어보자고 한 얘기에 환영한다"며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