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차전 끝내기' 이원석, 선제 3점 홈런 날려..프로 데뷔 첫 PS 홈런 지난 11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 14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쳐냈던 이원석(두산 베어스)이 5차전에서 선제 3점홈런을 날렸다. 이원석은 14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타전에 선발 6번타자 겸 3루수로 나와 0-0으로 맞선 4회 1사 1, 2루 상황에 상대 선발 브랜든 나이트의 4구째 슬라이더를 힘껏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 NC다이노스. 14일 마무리캠프 시작..박명환·홍성용 참여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캠프를 시작으로 내년도 시즌 대비에 나선다. 14일부터 시작된 NC의 마무리 캠프는 '4일 훈련-1일 휴식'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훈련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점심시간 오후12~1시)까지다. 훈련에는 33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나성범, 권희동, 모창민 등 팀의 주전 선수들은 물론 최근 입단 계약을 마친 신인 장민호, 강장산, 박광열, 이지우, 김태... 롯데자이언츠, 코치진 일부 개편..권두조 수석코치 임명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4일 내년도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확정하고 마무리훈련에 돌입했다. 롯데는 권두조 수석코치, 박흥식 타격코치, 정민태 투수코치, 공필성 수비코치, 양용모 배터리코치, 주형광 불펜코치, 장재영 트레이닝 코치를 2014시즌 1군 코칭스태프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팀의 퓨처스(2군) 감독을 맡았던 권 수석코치는 지난 2012년 이후 2시... '벼랑끝' 넥센-두산, 준PO 5차전 관전 포인트는? 이번 시즌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는 여느 때보다 치열하다. 유례없는 3차례의 끝내기 승부와 2차례의 연장전이 곁들여진 가운데 끝내 승부는 원점으로 되돌아왔다. 초반은 2연승의 넥센이 유리했지만 두산도 2연승을 하면서 양팀은 2승 2패 동률을 맞췄다. 이제 두산과 넥센은 14일 오후 6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준PO 5차전을 통해 플레이오프에 오를 승자를 가리... (MLB)'커쇼 1실점 역투' 다저스, 세인트루이스에 0-1 패배..NLCS 2패 '몬스터' 류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연장 13회까지 가는 혈투와 에이스인 커쇼의 1실점 역투에도 다저스가 충격적인 2패를 당하며 벼랑끝에 몰렸기 때문이다. 류현진마저 패하면 다저스는 사실상 포스트시즌 탈락 문턱을 밟는 순간이 온다. LA다저스는 1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 경기에 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