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서울지하철, 4곳 중 1곳 대피시간 기준 초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대피 기준 시간을 초과하는 서울 지하철 역사가 4곳 중 1곳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역사 대피시간'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9호선 271곳 역사 중 80곳(29.5%)이 국토교통부 기준 대피 소요시간을 초과했다. 국토부의 '도시철도 정거장 및 환승·편의시설 보완 설계 지침'상 4분 ... (2013국감)현재현 "동양파이낸셜대부로 순환출자 고리 형성" 현재현 동양 회장이 동양파이낸셜 대부와 티와이머니를 통해 동양그룹 순환출자 고리를 형성했다고 인정했다. 18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동양그룹은 법의 허점을 이용해 전무후무한 대부업체를 이용한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지 않았냐"고 묻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동양파이낸셜 대부가 완전 대주주는 아니지만 취지는 맞다"고 대답했다. 또 김 의... (2013국감)심야버스, 노선 따라 이용객 '천차만별' 심야에 운행되는 '올빼미 버스'가 노선에 따라 이용객수에 큰 편차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명수(새누리당) 의원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지난 3일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실시한 올빼미 버스 실태 자체조사 결과, N16버스는 만차로 이동했지만 N10버스는 빈 채로 운영이 돼 각 노선별로 이용객들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 (2013국감)서울시 임대주택 임대료 체납 작년보다 늘어 서울시 관리 임대주택의 임대료 체납금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신장용(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서울시 관리 임대주택 14만6260호의 임대료 체납금액이 72억7100만원으로 지난해 체납금액인 69억7500만원을 넘어섰다. 올해 체납건수도 8월말 2만997건으로 지난해 전체 체납건수인 2만... (2013국감)"대법원장의 헌법재판관 지명, 통제장치 없다" 헌법재판관 9명 중 3명을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현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민주당)의원은 18일 "국민이 직접 선출하지 않은 대법원장이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는 것은 민주적 정당성 결여되며, 대법원장의 지명권 행사에 대한 통제장치가 없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헌법재판관 9명은 대통령과 국회, 대법원장이 각각 3명을 지명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