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리아에 희망을..'웃찾사'와 함께하는 긴급구조캠페인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뉴스토마토, 토마토TV, 이엔티팩토리와 함께 장기화된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 어린이들을 위해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4개월 간 긴급구호 모금을 실시한다. 시리아의 내전이 3년째로 접어들면서 현재 약 700만명의 시리아 국민들은 삶의 터전을 떠나 피난길에 나선 상황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시리아를 탈출한 ... 아사드 "노벨 평화상은 내게로 왔어야"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사진)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사진제공유튜브)14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레바논의 일간지 알아크바르를 인용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대통령궁 방문객들을 상대로 "노벨 평화상은 내게로 왔어야 했다"며 농담을 했다고 전했다. 이 발언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화학무기금지기구(OPCW)가 선정된 이후에 나온 것이...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구제금융·부실은행 지원 '논의'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아일랜드에 대한 긴급 구제금융 도입 여부와 부실은행 지원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로존 17개국 재무장관들은 오는 14일 벨기에 룩셈부르크에 모여 이 같은 주제를 놓고 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스 등 재정 위기국에서 단행됐던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얼마 안 있으면 종료되기 때문에 추가 구제금융 도... 반기문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위해 조사단 100명 투입" 반기문(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 화학무기 해체작업을 위해 국제 조사단 100명이 파견돼 1년간 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UN 홈페이지)7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총장은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내는 서한을 통해 "시리아 내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화학무기를 찾아내고 없애는 작업은 전례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엔과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공동 조사단이 활... 유엔,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착수 유엔 조사단이 시리아 화학무기를 폐기하고 그 관련 시설을 폐쇄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6일(현지시간) 국제연합(UN)의 한 관리는 "시리아 화학무기를 이날 처음으로 폐기하기 시작했다"며 "폐기작업과 더불어 확인작업 또한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폐기된 화학무기의 종류와 생산이 중단된 장소 등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