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인천공항 협력업체 직원, 석면 무방비 노출 인천공항 협력업체 직원이 드나드는 보관창고와 휴게실 임시 가림막에 석면이 포함된 밤라이트 자재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인천공항 터미널 가설벽체 석면 설치 현황'에 따르면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 내 협력업체 보관창고와 휴게실 9곳에 면적 296.81㎡의 석면이 포함된 칸막이(밤라이트)가 설치돼 있는... (2013국감)원주~강릉 고속철, 평창올림픽 전 개통 불투명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전 원주~강릉 고속철도 개통이 불투명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은 "최저가 입찰담합 비리 조사에 이어 무리한 공기 단축으로 부실마저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2017년말 개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는 원주~강릉 고속철은 현재 4개 공구에 대해 최저가 입찰담합 비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조사대상 기업은 두산(00015... 도로공사, '장애인·경차'통행료 할인폭 축소 검토 한국도로공사가 장애인과 경차 등에 적용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통행료 감면제도 성과분석 및 제도정비 방안 연구'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경차할인제도를 현행 50%에서 30%로 낮추고, 출퇴근 할인율도 50%(5~7시,20~22시)에서 30%, 20%(7~9시, 18~20시)에서 10%... (4대강문건)대운하 위장 사업..MB 직접 지시 정황 포착 대운하 사업을 향한 MB의 야심이 4대강에 투영됐고, 4대강 사업은 결국 대운하를 위장한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증거들이 대거 발견됐다. 민주당 4대강 불법비리 진상조사위원회 소속 이미경, 임내현, 윤후덕, 박수현 의원은 2일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의 진실을 밝혀줄 당시 국토해양부 핵심 비밀 내부문서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이 입수한 문서에 ... 檢 '수천억 비자금·탈세'혐의 이재현 CJ회장 소환통보(종합) 불법비자금 조성과 조세포탈 의혹을 받고 있는 CJ(001040)그룹 이재현 회장(53·사진)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이 회장에게 오는 25일 오전 검찰에 출석할 것을 22일 통보했다. 이 회장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사 한달여만에 전격 소환으로, 조사 중 또는 그 직후 사법처리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