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캐논, 올 연간순익 전망 하향.."스마트폰에 밀려" 일본 최대 카메라 제조업체 캐논이 올해 연간 순익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24일 캐논은 2013년도 회사 연간 순익 전망치를 2400억엔(25억달러)으로 제시했다. 이는 종전 전망치인 2600억엔에서 낮아진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2508억엔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캐논의 실적 전망 하향은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콤팩트 카메라 시장이 위축된 데 따른 것... (내일장미리보기)코스피 20일선 지지 여부 확인 내일장 미리보기출연: 박옥희 연구원(IBK투자증권)▶국내 변수한국 3Q GDP 속보치 발표 예정, 예상치 YoY +3.1%실적 발표 예정→ 기아차(000270) · KB금융(105560) · SK이노베이션(096770) · 현대건설(000720)삼성SDI(006400) · 호텔신라(008770) 등 ▶해외 변수 美 경기선행지수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예정유로존 제조업 · 서비스업 PMI 발표 주목실적 발표... 中 단기금리, 이틀연속 급등..5%대로 '껑충' 중국 단기금리가 이틀연속 급등해 5%대까지 치솟았다. (뉴스토마토 DB)24일 중국 단기 자금금리 지표로 쓰이는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레포, RP) 금리는 전일대비 약 1%포인트 오른 5%대를 기록했다. 7일물 레포 금리는 4.55%까지 1%포인트 뛰었던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연출했다. 지난 6월 11%까지 급등하며 자금경색 우려를 고조시켰던 중국 단기금리가 또 다시 가파른 ... 파나소닉, 반도체사업 축소..인력도 절반 감축 일본 전자회사 파나소닉이 반도체 부문 사업을 대폭 축소한다. 24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2015년 3월까지 반도체 부문 직원 절반인 7000명을 감원하고 해외 공장도 일부 매각할 방침이다. 해고 대상은 대부분 일본 해외 사업장 인력이고, 파나소닉은 이미 이스라엘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타워재즈와 공장 매각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파나소닉... 중국 소비자는 왕, 국내 소비자는 봉? 삼성전자, 엇갈린 AS정책 삼성전자가 중국 관영 CCTV의 갤럭시S3 보도 직후 즉각 사과 성명과 함께 휴대폰 7종에 대한 무상서비스 기간을 연장한 것을 놓고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상 '전원 꺼짐'이라는 이상 현상에 대해 시인한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 특히 갤럭시S3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 중 프리미엄 시리즈로, 시장 1위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데다, 특정 언론의 문제제기 이후 AS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