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LH, 창동·수서 공영주차장 행복주택지로 검토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부가 행복주택 부지로 창동역·수서역 공영주차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민주당) 의원은 29일 "LH가 행복주택 대상부지를 철도부지, 유수지에서 공공기관 소유 부지, LH의 미매각 용지 등으로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LH와 국토부가 행복주택 대상 부지를 새롭게 물... (2013국감)LH, 임대주택 건설기금 16조 전용 '의혹'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지원받은 국민주택기금 중 16조원을 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오병윤 의원(통합진보당)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2001년 이후 임대주택 건설사업을 위해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고 미착공한 물량은 25만3000가구, 기금액 16조3000억원에 달했다. 정부는 임대주택 유형에 따라 출... (2013국감)LH, 30조원 토지공급하고 11조원만 회수 부동산 경기 침체로 LH가 민간 건설사로부터 토지매각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부채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병호 의원(민주당)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는 5년간 LH가 민간건설사에 제공한 토지는 30조원, 연평균 6조원에 달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토지대금 수납액은 원금의 37.7%인 11조2000억원에 불과했고, 민간건... LH, 미임대주택 455호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다가구주택 등 보유 주택 중 미임대 물량 455호에 대해 완화된 기준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LH는 다가구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한 후 지자체에서 선정한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최저소득계층에게 주변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공급분은 이 중 미임대기간이 6개월 초과된 주택이다. 신청대상은 무주...